내가 꿈을 꾸어도 남의 꿈을 내가
대신 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나에게 일어나는 일이 아닌
타인에게 일어나는 일을 내가 대신
해서 꿈을 꾸는 것인데요.
꿈을 대신 꿔 준 것이다.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깨끗한 물을 보는 꿈은 재물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그런데
이런 꿈도.. 나에게 재물이 생기
는 게 아닌 남의 일을 대신 꿈으로
꿔 주는 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꿈은 배우자의 현실에서 생기는
일을 대신 꿔 주는 경우입니다.

그냥 물을 보았다면 내 꿈일 수 있지만
배우자가 깨끗한 물에서 수영하는 장
면은 배우자에게 일어나는 일의 꿈을
대신 꾸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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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떤 사람의 일을 대신 꿈을
꾸는 경우가 많을까요?
본인이랑 가장 가까운 사람입니다.
대표적으로..
부모와 자식 관계..
배우자..
형제..
꿈을 대신해 꾸는 경우가 많으며 친구나
선후배, 직장관계, 거래처관계의 사람의
꿈을 대신해 꾸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만약 형제 같은 20년 30년 념은 친구의
꿈을 대신 꾸는 경우는 있지만..
불행한 일에 대한 꿈만 대신 꿔 주는 경우
가 많아요.
하루종일 같이 다니며 일 적인 거래 관계
의 사람도 대신 꿈을 꾸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 역시 큰 재물의 길몽 보다는 불행한
일을 암시하는 흉몽을 대신 꾸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같이 다니는 일적인 관계는.. 가수로 치
면 같은 그룹 멤버겠고.. 스포츠선수면
같은 팀 선수겠죠?
내가 미혼자이며 부모님이랑 같이 산다
면 부모님 꿈을 대신 꾸는 경우가 많으며
내가 기혼자라면 배우자의 꿈을 대신 꾸
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부부 사이가 않좋은셔도 좋은 꿈 같으면
꼭 이야기를 하세요.

이상 남의 꿈을 대신 꾸는 경우의 포스팅
을 이만 마치겠습니다.